SQL Server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전략

높은 수준에서 보면 SQL Server 데이터베이스를 온프레미스에서 AWS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하나는 SQL Server를 계속 사용하는 것(동종 마이그레이션)이고 다른 하나는 SQL Server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기종 마이그레이션)입니다. 동종 마이그레이션에서는 데이터베이스 엔진을 변경하지 않습니다. 즉, 대상 데이터베이스는 SQL Server 데이터베이스이기도 합니다. 이기종 마이그레이션에서는 SQL Server 데이터베이스를 MySQL, PostgreSQL 또는 MariaDB와 같은 오픈 소스 데이터베이스 엔진이나 Amazon Aurora, Amazon DynamoDB 또는 Amazon Redshift와 같은 AWS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베이스로 전환합니다.

SQL Server 데이터베이스를 AWS(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데는 리호스팅, 리플랫포밍, 리아키텍트(리팩터링) 등 세 가지 일반적인 전략이 있습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전략의 7R 중 일부이며 다음 표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SQL Server 데이터베이스를 리호스팅할지 또는 리플랫포밍할지 결정하려는 경우 이 안내서의 뒷부분에 나오는 Amazon EC2와 Amazon RDS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되는 기능을 나란히 비교하십시오.

적절한 마이그레이션 전략 선택

올바른 전략을 선택하는 것은 비즈니스 요구 사항, 리소스 제약, 마이그레이션 기간 및 비용 고려 사항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음 다이어그램은 7가지 전략을 모두 포함하여 마이그레이션과 관련된 노력과 복잡성을 보여줍니다.

SQL Server 데이터베이스를 리팩터링하고 Amazon Aurora PostgreSQL 호환 에디션 또는 Aurora MySQL 호환 에디션과 같은 오픈 소스 또는 AWS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베이스로 마이그레이션하면 데이터베이스를 현대화하고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픈 소스 데이터베이스로 전환하면 값비싼 라이선스 (비용 절감), 공급업체 종속 기간 및 감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워크로드의 복잡성에 따라 SQL Server 데이터베이스를 리팩터링하는 작업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리소스 집약적인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복잡성을 줄이려면 데이터베이스를 한 번에 마이그레이션하는 대신 단계적 접근 방식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핵심 데이터베이스 기능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추가 AWS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에 통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성능, 생산성 및 규정 준수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온프레미스 SQL Server 데이터베이스를 Aurora MySQL과 호환되는 데이터베이스로 교체하는 것이 목표라면, 첫 번째 단계에서는 데이터베이스를 Amazon EC2에 리호스팅하거나 Amazon RDS for SQL Server에서 데이터베이스를 재구축하고, 이후 단계에서는 Aurora MySQL과 호환되도록 리팩터링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접근 방식은 마이그레이션 단계에서 비용, 리소스 및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두 번째 단계에서는 최적화 및 현대화에 중점을 둡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이그레이션

마이그레이션 일정과 허용할 수 있는 가동 중지 시간에 따라 두 가지 방법, 즉 오프라인 마이그레이션 또는 온라인 마이그레이션을 사용하여 온-프레미스 또는 다른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클라우드로 SQL Server 데이터베이스를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습니다.